YGO trans
[Ps1]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 봉인된 기억 (3)
-해당 소프트는 일본 기준 1999년 12월 9일에 발매된 Ps1게임이다.
-(2)는 20편으로 업로드된 ka6Scope님의 실황영상 중에서 3편 10분 17초~10편 14분 48초까지 번역했습니다.
(*카이바 코퍼레이션 듀얼 월드 토너먼트)
-일판번역이 아닌 영어버전 실황영상을 기준으로 중역하고 있습니다. 표현차이나 의역이 잦습니다.
-덕질할 건덕지 찾는다고 유물복원 중입니다. 어째 하루만에 절반가까이 했다
(2)에서 이어진다.
~도시~ *Metropolis
~옛날 카드샵~
모든 것이 파괴되어있다...
주변엔 아무도 없다...
~옛날 듀얼 그라운드~
아무도 없다...
버려진 것 같다...
[ 죠노 ]
이봐! (플레이어)!
우와! 너 살아있었구나!!! 다시 보는건 꿈도 못꾸고 있었어, (플레이어)!
아직도 안믿기는걸!
그거 알아, 네가 진짜 왕자라는거 알았을때 진짜 놀랐다고!
다시 봐서 반가워! 거길 벗어났다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거든!!!
(플레이어)... 이 곳은 네가 사라지고나서 변해버렸어.
조금 슬픈 이야기인데, 듀얼은 계속 되고있어... 가까운 비밀장소에서 말이야.
따라와, 내가 데려다줄게. 가자고!
여기야... 여기가 새로운 듀얼 그라운드로 마련한 곳이지.
(플레이어), 신관들이 네가 어디로 도망쳤나 날마다 찾아다니고 그랬어.
우리가 모르겠다고 하자 이전에 쓰던 듀얼 그라운드를 박살내버렸고...
그래서 나랑 카드샵 주인이 여기 지하에 있는 듀얼그라운드로 옮긴 이유야.
[ 안즈 ]
(플레이어)! 살아있었구나!
[ 죠노 ]
무슨 생각을 한거야!? (플레이어)는 잡힐정도로 바보가 아니란 말이지!
[ 안즈 ]
있지, 그들을 피해 살아남은건 정말 기적이야.
[ 죠노 ]
맞아. 그 녀석들 왕국의 전부를 침략하고서는.
원하는대로 다 하고있어... 모든걸 조종하고...
무슨 이상한 마법을 쓰더라고...
아무도 상대하지 못했어!
사태가 저런걸 봐서는, 우린 아마 평생을 이 아래에서 보내야할거야...
(플레이어)... 듀얼할 기분인거야?
그냥 주변 걱정에 맥이 빠져서 말이야...(*영어 원문: It beats moping around just worrying about things...)
<죠노와 듀얼한다>
<안즈와 듀얼한다>
<하지않는다> <<
(*실황자 왈, vs카이바에서 고대로 돌아오기까지 세이브포인트가 없기에 지면 토너먼트로 돌아가게 된다고.)
알았어... 나중에 하자.
그 아저씨는 여기 아래에서 카드샵을 운영하고 있어. 기회가 되면 들러보고.
~비밀 듀얼 그라운드~
(*이벤트 이후에 해당 맵으로 들어가면 카드샵/듀얼 그라운드 둘중 택1 할 수 있게 된다.=세이브가능.)
[ 죠노 ]
여어, (플레이어)!
듀얼할래?
<듀얼한다>
<다른 이와 대화한다> <<
<그만둔다>
[ 안즈 ]
어머, (플레이어)!
듀얼할 기분이 든거야?
<듀얼한다>
<다른 이와 대화한다> <<
<그만둔다>
[ 마을사람1 ]
(플레이어)... 다시 보게 되어서 반갑군.
(플레이어) 왕자님... 그래, 네가 왕족이라고, 응?
여태껏 지내온걸 생각하면 느낌 참 이상하군. 모든게 진짜가 아닌것만 같아...
그것이 우리가 듀얼을 해야하는 이유지. 우리 정신을 붙들어주거든.
이전처럼 대하는거에 불편해하지 않았으면 하네. 오게나, 듀얼하세!
<다른 이와 대화한다> <<
[ 마을사람2 ]
귀한 카드를 얻기 진짜 힘들어졌어... 정말 힘들지.
그래, 한판 하고싶어?
<다른 이와 대화한다> <<
[ 마을사람3 ]
오랜만이구나, 소년... 난 언제나 여기 있었다네. 달리 갈 곳이 없거든.
주변이 많이 바뀌었단다...
그거 아는가, 내가 요즘 듀얼에 대한 흥이 식었다네...
내가 여기 와서 하는 것이라곤 카드교환 뿐이지.
<다른 이와 대화한다> <<
*대화상대가 죠노로 돌아간다. *듀얼에서 승리한다.
*죠노와 듀얼한 이후는 안즈로 상대가 돌아간다. *듀얼에서 승리한다.
<밖으로 나간다> <<
~파라오의 궁~
이 곳엔 아무도 없다...
<들어간다> <<
<들어가지 않는다>
모든게 부서져있다...
[ 신관 ]
네녀석은 누구냐!? 이곳은 출입금지다!
나가! 당장 나가라!
<듀얼한다> <<
<지나간다>
감히 내게 저항하다니!
네녀석이 잊지못하게 톡톡히 가르쳐주마!
*듀얼에서 승리한다
이 방... 시몬의 방이었던 곳이다...
모든 것이 부서져있다...
~대신전~ *Vast Shrine
[ 신관 ]
소년이여, 이곳은 신관 헤이신님의 신성한 신전이다...
네녀석 같은 놈에게 어울리는 곳이 아니다! 사라져라!
~왕가의 계곡~ *King's Valley
[ 사딘 ] *Sadin. 위키아에서는 샤디의 대타캐릭터(*counterpart)라고 설명되어있다.
거기 누구요!?
아무도 왕가의 계곡에 발을 들일 수 없소! 떠나시오!
!? 오... 오 왕자님! 살아계셨군요!!!
저는 사딘이라 합니다! 대대로, 저희 가족은 이 계곡을 지키는 일을 맡았습니다!
헤이신으로부터 이 계곡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왕자님.
파라오와 왕비님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서 참으로 유감스럽게 생각 중입니다...
비열한들이 이 땅을 차지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신이 살아계시니... ...아직 모두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파라오의 무덤으로 간다>
<금지된 유적으로 간다>
<이 장소를 떠난다>
*파라오의 무덤 선택
파라오와 왕비님의 유해는 이곳에 없습니다...
유감스럽게도 헤이신이 용납하지 않아서 말이죠.
*금지된 유적 선택
금지된 유적 말입니까? 시몬 무란이 이곳에 있다고 말한겁니까?
유감스럽게도 그런 장소는 본 적이 없습니다만...
왕가의 무덤이 너무 많은터라 어느 터널이 어디로 향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금지된 무덤이 만약에 있더라도, 어디있는지 저는 모릅니다...
송구합니다, 왕자님...
~파라오의 궁~
<안으로 들어간다> <<
시몬의 방이었던 곳이다.
<조사한다> <<
<조사하지 않는다>
!
(플레이어)는 고대 파피루스를 발견했다!
금지된 유적으로 향하는 길이 적힌 지도다.
이 지도가 금지된 유적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왕가의 계곡~
[ 사딘 ]
필요한 것이 있으신지요.
<지도를 넘겨준다> <<
시몬 신관님이 유적으로 향하는 힌트를 남겨주셨군요... 보도록하죠...
그렇지! 어디인지 알겠습니다. 부디, 따라오시죠...
가시게 되면 지도에 표시된 방을 발견하실 겁니다...
오 맙소사... 이 곳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고대 신관들이... 그들의 마법에 대한 비밀을 왕가의 무덤 속에 숨겼다고 하더군요...
그 비밀 중 일부는 그들의 후손들에게 전해져 내려온다 하였습니다.
그 장소가 이곳이군요...
옛날 일을 새겨놓은 벽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 편에는... 지도같아 보이는군요...
<지도를 본다>
<그림을 본다>
*그림 선택
무슨 주문을 그려놓은 것 같습니다...
이것이 그 금지된 아이템들을 가리키는 걸까요?
*지도 선택
이 지도는... 무슨 표식이 있군요...
[ 세토 ]
그 지도가 표시된 곳이 천년 아이템들이 있는 곳을 가리키는것이겠지.
그리고 헤이신이 천년 아이템들을 숨겨놓은 신전의 지점을 가리키는 것이겠고.
신관들은 천년 아이템들이 신전에 남아있는 동안 강한 힘을 행세할것이다...
...그들에게 마법을 제공하고 있는체니까 말이지.
[ 사딘 ]
너는!!!
[ 세토 ]
널 따라왔다. 여태껏 혼자서 금지된 유적을 찾고 있었거든.
헤이신도 물론 여기를 찾았을거라 생각한다.
그 벽화를 따라서 그도 천년 아이템들을 찾아냈을터.
그 사람, 신관이지만 주술사를 타고 났거든. (*전자는 mage, 후자는 sorcerer)
그는 언젠가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천년 아이템들을 모으려고 하고있다...
[ 샤디 ]
그리고 어째서 헤이신의 졸개가 이 모든걸 설명하고 있단 말인가!?
[ 세토 ]
왜냐고?
곧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전에 (플레이어) 왕자가 그만한 자격이 있나 보도록 하지.
대신관들을 찾을 수 있는 곳을 알고있나...
만약 네가 스스로 생각하는 정도의 덱 마스터(*card master)라면 네 천년 아이템을 써서 이겨와라!
[ 샤딘 ]
우린 자네 이야길 들을 필요가 없네...
[ 세토 ]
네녀석에게 말한 것이 아니다, 무덤 지킴이!
왕자에게 한 말이야! 이만 가겠다!
[ 샤딘 ]
기다리시죠. 뭔가 쥐냄새가 납니다. (*영어 원문: I smell a rat=느낌이 좋지않다.)
세토... 그 자는 헤이신의 오른손입니다. 왜 그자가 왕자님을 돕겠습니까?
왕자님, 제 주의를 새겨 들으십시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영어원문: There is more to this than meets the eye.)
<이 장소를 떠난다>
저 장소가 보기보다 더 많은걸 숨기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왕자님... 부디 저 헤이신과 그 졸개들의 악한을 조심하십시오.
저는 언제나 여기 있겠습니다. 만약 도움이 필요하시면 불러만 주십시오.
~들판의 신전~ *Meadow Shrine
[ 들판의 신관 ]
누군가!? 너는...!? (플레이어) 왕자!
이렇게 먼 곳까지 오다니 대단하군!
불행하게도... 살아서 돌아가진 못할 것이다!!!
*듀얼에서 승리한다
(플레이어)... 이 승리가 후회될 것이야...
대신관 케푸라님과 마주한 것을 말이다...
[ 케푸라 ]
나는 평원의 수호자...
내가 대신관 케푸라다.
너는 빛의 수호자로군... 천년 퍼즐의 소유자.
우리의 천년 아이템은 네따위의 것이 되지 않을거다... 절대로 말이지!
천년 아이템은 헤이신 대신관과 우리의 세계 정복을 위한 열쇠란 말이다.
첫번째로, 내가 널 이길것이다... 그리고는 네 천년 퍼즐을 가져가서 헤이신 대신관에게 건내는거지.
각오하도록 해라!
*듀얼에서 승리한다.
이것이... 그... 빛의 힘이란 것인가...
헤이신 대신관님이시여, 실망시켜드려 송구합니다...
(플레이어)는 천년 아이를 얻었다!!!
~바다의 신전~ *Sea Shrine
[ 바다의 신관 ]
드디어 여기까지 왔군!
유감스럽게도 그대를 바다의 신전에 발을 들이게 할 수 없네.
우리 마법의 원천지인 천년 아이템을 지키는게 사명이거든.
이 바다의 신전이 네 영면의 장소가 될 것이다!
*듀얼에서 승리한다.
안돼... 말도 안된다... 넌 이겨서는 안되는 거였어...
세크메톤님... 용서하십시오...
[ 세크메톤 ]
내가 대신관 세크메톤이다...
태곳적부터(*immemorial) 천년 아이템을 지키는게 우리의 사명이었지.
그리고 절대로 이것들이 네 손에 들어가게 내버려두지 않겠다!
내 바다덱에 맞설 준비를 해라! 네 절망을 맛볼 준비도!
네 어리석음에 대해 빚을 톡톡히 갚을 것이다!
*듀얼에서 승리한다.
넌...강하군...
허나 대신관 헤이신님 앞에서는 무력하기 짝이 없을 것이다!
(플레이어)는 천년타우크를 얻었다.
~비밀 듀얼 그라운드~
[ 죠노 ]
(플레이어)! 문제가 생겼어!
세토와 신관들이 내가 없는 사이에 여기에 왔었어...안즈를 데려갔다고!
그녀석들, 널 원하고 있어 (플레이어)...
안즈를 미끼로 삼아서 널 유인하려고 한다고!!!
가자, (플레이어). 신전으로 가서 안즈를 구해오는거야!
여기야... 이 장소 어째 좀 으스스한걸...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데 오는게 영 싫어... (*죠노우치는 오컬트를 무서워한다.)
주변에 우릴 막아서는 신관들이 없는걸 봐서는, 우릴 기다리고 있었단 뜻일거야.
자, 어서 가자고...
[ 미로의 신관 ] *영문명 Labyrinth Mage.
어리석은 녀석들이 제발로 장례식장에 오다니 크나큰 영광이로다!
[ 죠노 ]
젠장! 요리할 대어가 걸렸잖아!
(*영어 원문: We got bigger fish to fry!)
*듀얼에서 승리한다
[ 미로의 신관 ]
이 미로에서 살아돌아갈 희망은 버리는게 좋을거다...
[ 죠노 ]
저딴 녀석은 잊어버려... 어서 가자구!
<오른쪽으로 간다> <<
<왼쪽으로 간다>
[ 죠노 ]
나 이제 이런거 못 견디겠어...
<오른쪽> <<
<왼쪽>
[ 죠노 ]
이젠 어디로 가면 될까?
<오른쪽>
<왼쪽> <<
[ 죠노 ]
모두 똑같아 보이잖아! 지금 우린 어딘거냐고!?
<오른쪽> <<
<왼쪽>
[ 죠노 ]
우리 드디어 도착한 것 같아... 가자구...
[ 세토 ]
드디어 왔군...
[ 죠노 ]
안즈를 구하려고 왔다!
[헤이신]
흐음, 왕자가 살아있을거라곤 상상조차 못했거늘...
천년 퍼즐이 갖고있는 힘에 대해서 할 이야기가 많다...
다행히도 퍼즐을 온전히 가져갈 수 있게 와주다니 행운의 별에게 감사해야겠군.
세토... 왕자를 쓰러뜨려라.
저 자를 이기면 내가 너를 퍼즐의 수호자로 만들어 주겠다.
[ 세토 ]
감사를 표합니다, 대신관님.
그의 목숨, 제게 맡겨주십시오...
[ 헤이신 ]
알겠다... 저 놈은 네 것이다! (*영어 원문: He is all yours!)
어둠의 신전에서 다시 보도록 하지.
[ 세토 ]
이런, 이런... 그 미궁의 난관을 돌파하다니 말이야...
[ 죠노 ]
그걸 말이라고해! 우리 손이 등 뒤로 묶여있었더라도 해냈을거라고!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이란게 그것뿐이야?!
[ 세토 ]
아, 인질말이군... 다시 데려가도 좋아.
(플레이어)... 다시 널 만나는 이 때를 기다려왔다!!!
그냥 인질과 네 퍼즐을 바꾸는 것은 재미가 없지.
재미란 싸움 속에 있는 것이다, (플레이어)!
*듀얼에서 승리한다
나쁘지 않군... 전혀 나쁘지 않아.
이걸 보니 다른 신관들이 널 막을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드는군...
네가 이겼다... 카드랑 여자를 데려가라.
그럼 다시 볼 때 까지다...
[ 죠노 ]
안즈... 괜찮아?
[ 안즈 ]
으응, 괜찮아...
고마워, (플레이어)... 너도, 죠노.
[ 죠노 ]
이봐, 우린 여기서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하거든.
어서 나가자고.
있지, 그 세토 녀석에게서 이상한 느낌이 들어...
[ 안즈 ]
나도 알아...
(플레이어)를 진심으로 이기려고 하지 않았던것 같았단 말이지.
뭔가 다른 의도(*agenda)가 있는 모양이었어...
[ 죠노 ]
무슨 말인지 잘 알겠어...
들어봐, (플레이어)... 그 녀석 주변을 조심해.
위험하니까 말이야.
~사막의 신전~ *Desert Shrine
[ 사막의 신관 ]
이제껏동안 날 기다리게 만들다니...
천년 아이템은 우리가 사용하는 힘의 원천지이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네 것이 되는 일은 없다!!!
이 사막의 신전이 네녀석이 죽을 곳이다!!!
*듀얼에서 승리한다.
안돼... 난... 질 수 없다...
이렇게는 아니야...
[ 마르티스 ]
내가 대신관 마르티스다... 사막의 지배자지.
나는 천년 아이템을 지키는걸 포기하겠노라고(*foreswear) 했었다.
내 운명은 너를 제거하는 것이다!!!
이 사막이 네 무덤이 될거다... 각오해라!!!
*듀얼에서 승리한다.
사막이 이 날에 대해 이야기 했었다...
(플레이어)는 천년 천칭을 얻었다!
~산의 신전~
[ 산의 신관 ]
그대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지...
허나 이 산의 신전에 오게된걸 후회하게 될 것이다!
이 앞은 신성한 천년 아이템이 쉬고있는 곳이지.
난 내 목숨을 바쳐서 지키겠노라고 맹세를 했다!
*듀얼에서 승리한다.
뭣이!? 있을 수 없다...
믿을 수가 없군...
[ 아텐자 ]
내가 산의 수호자... 대신관 아텐자다.
네놈이 찾고있는 천년 아이템은 내 보호 아래에 있다.
만약 가져가고 싶다면, 내 강력한 마운틴 덱에 맞서야 할 것이다!
듀얼할 준비를 하도록!!!
*듀얼에서 승리한다.
아니 어떻게 이런일이...? 내가...? 졌다고...?
(플레이어)는 천년링을 얻었다!!!
~숲의 신전~
[ 숲의 신관 ]
숲의 신전에 온걸 환영한다...
불행하게도, 넌 여기서부터 더는 앞으로 나가지 못할 것이야.
그렇다... 여기가 네 무덤이 될 곳이다... 아주 확실한 사항이지!!!
*듀얼에서 승리한다.
내가 지다니... 하지만 대신관님을 쉽게 이길 수는 없을것이다...
(*영어 원문: But you won't find our High Mage to be such easy prey...)
[ 아누비시우스 ] *이름도 디자인도 그렇고 아누비스를 모델로 한 모양.
내가 숲의 지배자...내가 바로 대신관 아누비시우스다!
나는 헤이신 대신관님이 날 믿고 맡기신 천년 아이템을 지키기 위해 이 곳에 서있다.
이곳이야말로 천년 아이템이 머물러야하는 곳이며. 남아있어야하는 곳이다!!!
우리는 아이템과 마법의 힘을 지키는 운명인 것이다!
내 포리스트 덱에 맞설 준비를 해라! 듀얼 준비! 그리고 패배할 준비도 해라!
*듀얼에서 승리한다.
아니... 이럴수는 없다...
헤이신 대신관님이 내게 보복하실 것이다...!
네녀석을....곧 보도록 하지.....에...서.....
(플레이어)는 천년 열쇠를 얻었다!!!
[ 세토 ]
(플레이어)... 확실하게 모든 대신관들을 쓰러뜨리다니...
이제 남은건 헤이신의 어둠의 신전이다. 허나 네가 그곳으로 바로 갈 수는 없지.
돌아가도록 해라. 대신전으로 오도록.
~대신전~
[ 세토 ]
여기다... 여기에 비밀 통로가 있어...
널 위해 열어주도록 하지. (*영어 원문: I'll open it for you.)
헤이신의 어둠의 신전은 이 아래로 바로 연결되어있다...
가는 길에 그를 지키겠노라 충성을 다짐한 신관들을 발견할거야.
주의하는게 좋을거다.
[ 세벡 ]
기다려라!!!
[ 네쿠 ]
이 앞으로 전진하는 것은 금지되어있다!
[ 세벡 ]
이 왕궁 신관들이 말하노니, 강력한 세벡과...
[ 네쿠 ]
스킬의 네쿠다!
여기가 종지부가 될 것이다...
[ 세벡 ]
패배를 맛볼 준비를 해라!!!
*듀얼에서 승리한다.
네놈을 저주하겠다, (플레이어).
이번은 네가 이겼겠지만...
네쿠가 너를 이길 것이다!!!
[ 네쿠 ]
세벡이 질거라는 생각은 해본 적도 없었다...
네가 뭘 가졌는지 한번 보도록 할까!!!
*듀얼에서 승리한다.
그래 이것이... 이것이... 너의 힘인가...
너를 과소평가한 모양이다...
[ 헤이신 ]
마지막으로 본 지가 좀 된것같구나, 소년!
여기까지 멀리 온 것에 대해 예를 표하도록 하마...허나 여기서 모든게 끝날 것이다.
어린놈에게 질려고 내가 여기까지 온게 아니란 말이다!!!
*듀얼에서 승리한다.
웃기는군... 내가... 이런 애송이에게... 지다니!!!
아니다... 이렇게 끝나도록 두지 않겠다...
[ 세토 ]
잘했다...
이제 모든 아이템들이 하나로 모였으니...
금지된 유적으로 향하도록 하지...
(플레이어)... 이 익살극(*farce)을 끝낼 시간이다.
널 확실하게 이길 것이다. 그리고 모든 천년 아이템은 내것이 되는거다!
그렇게 놀란 표정으로 보지마... 난 네가 내 계획에 쓸 일이 있어서 도와준 것 뿐이니까.
나는 언젠가 천년 아이템을 뺏을 목적으로 여태 헤이신의 오른손 시늉을 하면서 지내왔다.
그리고 네가 왔다. 신전을 찾고, 이 각자의 아이템들을 이겨서 손에 넣었지...
...내가 직접하는 수고를 덜어주면서 말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넌 내 계획의 졸개말(*pawn. 체스 중에서 병사말)에 지나치지 않았단 거다!
나는 이 아이템들을 너나 헤이신 같이 미천한 놈들이 갖게 허락할 수 없다...
이 들은 높은 이들(*highborn)의 것이다... 고귀한 자들만이 잡을 수 있지...
나같은 사람 말이다.
이 곳은 내 선조들의 집이다. 어둠의 힘을 불러내며 번창하던 이들의 왕가 무덤...
(*영어 원문: The royal tomb of those who prospered wielding the dark power...)
너는 왜 여기가 금지된 유적이라 불리는지 아나? 그건 "이것"때문이다!!! (*THIS로 적혀있다.)
천년 아이템들은 조약(*pact)을 의미하지...(*represent)
어둠의 힘에 다가서기(*tapping) 위한 약속말이다.
고대 왕과 마법사들은 어둠의 신으로부터 자신들의 힘을 모았지...
그리고 지금 나는 그를 소환할 생각이다... 여기, 바로 이 방에서...
나는 조약을 새롭게 만들 생각이다, 그리고 모든것을 지배하기 위한 힘을 얻는 것이지!!!
그리고 지금... 마지막 듀얼이다! 널 이곳에서 제거하고 아이템들을 내 것으로 만들겠다!
*듀얼에서 승리한다
이렇게는 아니야...
이렇게 가까이 와서... 그리고 네게 지게 되다니...
제발... 이렇게는 아니야...
<천년 아이템들을 없앤다> << (*아마 선택에 따라 엔딩이 바뀔것같다)
<없애지 않는다>
[ 헤이신 ]
거기 멈춰라!!!
세토를 살리고 싶다면, 천년 아이템들을 내게 넘겨라.
내가 이딴 바보들의 계략에 속아 넘어갈 정도로 어리석다고 생각했나?
그가 어둠의 가문에서 내려온 자손이란것 쯤은 전부터 알고 있었다.
난 그의 배반에 눈을 감았다, 그리고 내 패배가 그의 진심을 밝혀주리란걸 알았지!
내가 노망이라도 난줄 알았나? 이런 불쌍한 계략에 장님처럼 굴게?
네게 감사하군, 어둠의 가문만이 열 수 있는 금지된 방에 내가 들어올 수 있게 해줬으니.
자... 아이템들을 내게 넘기면 이 바보를 풀어주도록 하겠다.
<아이템들을 넘겨준다>
<거절한다> <<
얘야... 내 인내심을 시험하려 드는구나!
<아이템들을 넘겨준다> << (*아마 건내주지 않으면 무한루프 들어가는 모양이다)
[ 세토 ]
안돼...
[ 헤이신 ]
하하하!!! 해냈다! 드디어 내것이 되었군!!!
이제 다크나이트를 소환할 수 있어!!! (*표기는 DarkNite.)
잃어버린 시대의 왕자들이여... 새로운 왕의 탄생을 보는 영광을 주도록하마! 새로운 시대다!
내게 오라, 어둠이여!!! 내게 힘을 이뤄다오!!! 세상을 다오!!!
어둠이여 어서오시오... 고대의 조약에 묶인자여... 내 명령을 받도록 해라!!!
[ 다크나이트 ] *표기는 앞서 적었듯 DarkNite.
흐흐흐... 내가 수천년을 걸쳐 다시 돌아왔건만, 이게 무엇인가...?
내게 무엇을 명령해?
[ 헤이신 ]
복종해라! 넌 복종해야한단 말이다...
고대 조약에 그리 나와있었다!
[ 다크나이트 ]
네놈같은 사람과 조약을 나눈적 없다...
왜 내가 너에게 복종을 해야하는가...?
[ 헤이신 ]
저것... 천년 아이템들! 내가 전부 가지고 있는데!!!
[ 다크나이트 ]
천년 아이템이라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 헤이신 ]
그거야 당연하지! 내가 썼으니까...
너를 소환하기 위해 사용했으니까! 이제 조약에 경의를 표해라!
내게 복종해야해!!!
[ 다크나이트 ]
이 대화는 이제 지쳤군.
[ 헤이신 ]
안돼... 하지마... 안돼애애애애애애!!!
[ 다크나이트 ]
훨씬 낫군...
그쪽은 카드 형태일 때가 나아보여.
[ 헤이신 ]
도와줘! 도와줘어어어어어!!!
[ 다크나이트 ]
여태 만든 카드 중에서 제일 시끄러운 녀석이군...
...가장 못생긴건 말할 필요도 없고 말이야.
솔직히 말하자면, 내 덱에 넣을 가치마저 없다...
[ 헤이신 ]
안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헤이신이 카드째로 타버렸다.)
[ 다크나이트 ]
이런...
오랫동안 내가 만들어낸 카드를 통해 힘을 나누었는데...
이제 내 힘에 대한 대가를 챙겨가야할 차례로군.
그리고 여기의 비참한 행성과... 비참한 생명체들이 좋은 시작점이 되겠다.
[ 세토 ]
(플레이어)!! 네 덱이다! 아직 안에 천년 카드가 남아있어...
이 세계로 돌아오기위해 썼던 카드말이다...
그것들을 써라! 저 녀석을 돌려보내기 위해 카드를 쓰란 말이다...
[ 다크나이트 ]
흐흐흐... 내 생각엔 네녀석들도 내 덱에 좋은 콜렉션이 될 것 같군.
뭐라!?
[ 세토 ]
우린 아직 너에게 조약을 선보일 카드를 갖고 있다.
[ 다크나이트 ]
그리 보이는군요. 허나 저는 이렇게 불린 이상 빈손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이건 어떻습니까... 제가 기회를 하나 드리지요.
우리의 조약이 카드로 정해지는 것이 제일 공정한 단 하나의 방법입니다.
듀얼에서 저를 이기십쇼, 그리고 저는 돌아가겠습니다... 조용히 말이지요.
자 오십시오... 듀얼을 합시다...
*듀얼에서 승리한다.
이... 이건 공정하지 않다! 내...!? 내가!? 난 질 수 없다!!!
나는 카드를 만드는 자이거늘!!!
아냐...
아니다...
나는 질 수 없다!!!
[ 나이트메어 ] *영문표기 Nitemare. 일판에서는 카드마신カード魔神으로 나온다.
오거라, 소년!!!
한번 더다!!!
게임을 한번 더 하자!!!
*듀얼에서 승리한다.
안돼! 또 지다니!!!
안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
그날, 세토가 유적을 떠난 이후... 다시는 볼 수 없었다.
이집트는 (플레이어)의 통치 아래에 다시 통합되었다.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는... 금지된 유적을 매장시켰다.
(플레이어)는 그가 통치하는 동안 번창을 불러오며 가장 훌륭한 파라오가 되었다.
사악한 신관은 더 없었다.
이것이 훗날 사람들이 "유희왕"이라 부르는 (플레이어)의 이야기다.
시크릿 no. 86985631 (*해당 소프트의 후속인 장미전쟁에 쓰이는 시크릿코드라고 한다.)
-오리지널 캐릭터 디자인
-오리지널 몬스터 디자인 타카하시 카즈키
-시나리오 초안
*스피드짙건 요약
-카드마신은 후속 장미전쟁에서 보스캐로 >>또<< 나온다
-시나리오 초안감수, 타느님이 하신거라 따지고보면 스핀오프 비스무리한거라고 생각한다
-세토는 후속 장미전쟁에서 보스전 이후 >>또<< 자취를 감춘다
-해당소프트의 주인공되시는 >왕자님<의 개별항목이 유희왕 위키아에 존재한다! 세토 또한 존재함...
ㄴ"왕자" 항목에서 해당 게임 진행중의 승패정리가 되어있는데 초반 헤이신 1차전은 스토리상 무조건 패배라고 한다.
-헤이신은 사실 페이크보스였다...젠장!!!
-저게 오리지널과 이어졌다면 왕자는 엄청난 대인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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