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소프트의 후속작인 계승된 기억(aka 유희왕 장미전쟁)은 번역이 돌아다니는데 봉인~은 없어서 잡았다.
*해당게임은 후속작인 계승~과 달리 아템의 시점으로 플레이된다. (유희왕 위키아 참고)
[ ??? ]
이것이다... 드디어 찾아냈군... 고대 마법사들(*sorcerers)의 금지된 보물을...
하하하하하하!!!!!
~유희왕 眞 듀얼몬스터즈 : 봉인된 기억~
(*영판명 : Yu-Gi-Oh! : Forbidden Memories)
[ 시몬 ]
맙소사 왕자님!
또 마을로 나가서 카드게임을 하시려는 겁니까!?
전하께서는 고귀한 몸이십니다! 평민들처럼 옷을 차려입고 마을을 돌아다니다니...
부끄러움도 없으십니까!? 저는 부끄럽습니다만!!
<도망친다> << (*실황자의 루트를 따라간다)
<계속 듣는다>
[ 시몬 ]
잠깐! 멈추세요 왕자님!
젠장... 가버렸군..
~듀얼 그라운드~
[ 안즈 ] *영판명 Teana. 안즈의 영판명이 "테아Téa"다.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 ... (*플레이어 명: 시점은 아템이나 이름수정이 가능하다.)
죠노도 몇분 전엔 여기 있었어. 하지만 지금은 어디로 가버렸고...
듀얼 한 판 어때?
*해당게임의 라이프포인트는 8000이다.
[ 안즈 ]
아얏! 내가 진 것 같네. 뭐 어때...
내 실력이 좀 더 좋아지면 그때 다시 너랑 게임할래.
<다른 이와 대화> <<
<밖으로 나간다>
[ 마을사람1 ]
이봐, 저쪽 마을 광장(*town plaza)쪽에서 무슨 축제가 열리는 모양이야.
하지만 여기서 게임하는게 더 낫겠지, 늘 우리가 하던대로.
한판 하겠나? 하자구... 게임 한판 합세.
<듀얼한다>
<다른 이와 대화>
<밖으로 나간다> <<
[ 안즈 ]
있지, 마을 광장에서 축제 열리는거 알아?
가자! 보러 가자구!
내 생각엔 거기가서 죠노도 찾을 수 있을거야!
~마을 광장~
[ 안즈 ]
우와... 사람들 정말 많은걸.
저기 봐, 마법사들(mages. 신관들인듯)이 의식을 시작하려나봐... 대단한걸...
...하지만 조금 무섭기도 한걸.
이게 그 고약한(*detestable) 대신관, 헤이신의 일이겠지.
내가 어릴 적엔 좀더 유익했다(*wholesome)구. 신관들의 태도도 점점 안좋게 변해갔고 말이야.
이 세계는 어떻게 되려는 걸까?
다른데로 갈래?
저기 봐! 죠노 잖아! 믿을 수 없어, 하지만 저기서 듀얼을 하고 있는걸!
[ 죠노 ]
내가... 내가 지다니...
[ 세토 ]
내가 보기엔 별거도 아닌 일에 내 힘을 낭비한 것 같군.
[ 죠노 ]
뭐라고!
[ 세토 ]
내 언어 선택을 용서해주길. 네녀석은, 아주 조금 재미있군.
[ 안즈 ]
여기, 죠노!!
[ 죠노 ]
안즈랑... (플레이어)
[ 안즈 ]
무슨 일이야?
[ 죠노 ]
무슨 일이라 생각해? 딱 봐도 보이잖아?
[ 안즈 ]
네가 졌어...
[ 죠노 ]
너무 직설적으로 뱉지마! 난 진게 아냐... 그냥 차질이 좀 있었지...
[ 세토 ]
벌레녀석 때문에 지긋지긋할 지경이군...
여기 중 그 누구도 내 이목을 끌지 못한단 말인가?
[ 죠노 ]
여기! 이 녀석을 추천합니다! (*영판원문 : Man! The nerve of this guy!)
[ 안즈 ]
저기, (플레이어)...
저 남자에게 도전해보는게 어때?
넌 내가 여태 본 듀얼리스트 중에서 최고인걸! 너라면 분명 이길 수 있다 생각해!
[ 죠노 ]
야, (플레이어)! 해봐!
네가 누군지 저 사람에게 보여주라고!
[ 세토 ]
안녕하신가... 네가 내 다음 희생양인가?
<듀얼한다> <<
<하지않는다>
아까 그 마지막 녀석보단 나았으면 좋겠군. 와라! 듀얼이다!
[ 신관 ]
세토 신관님, 헤이신 신관님께서 부르십니다.
[ 세토 ]
알겠다... 그런고로 이 듀얼은 미뤄야겠군.
네가 마을 듀얼 필드에 자주 나타나는게 사실인가?
[ 죠노 ]
그렇다구!
[ 세토 ]
그럼 거기서 기다려라...
그 곳에서 보도록하지.
세토가 내 이름이다. 기억하도록...
[ 죠노 ]
저 사람 믿을 수 있긴해!?
저런 행동거지의 신관을!!!
[ 안즈 ]
그래...퍽이나 멋지더라.
[ 죠노 ]
(플레이어)가 분명 그 녀석을 이길거라는 느낌이 와! 그렇지, 친구?
가자, 주변 좀 둘러보고나서 듀얼 필드로 가는거야.
~신전~
[ 신관1 ]
세토는 지금 어디있는거지?
[ 신관2 ]
우릴 기다리게 하는건가!?
이런 시간대에 어디를 갔단 말입니까!?
헤이신님의 총애를 받는 분께서 우릴 조롱할 목적이 아닌지...
[ 신관3 ]
헤이신 신관님은 세토의 능력을 중시하고 있소... 그가 어리지만 말이오.
[ 신관4 ]
내 생각엔 우린 충분히 기다린것같네. 가도록하지.
헤이신 신관님께서 우릴 기다리시네...
(*여기서 재차 신전으로 향하면 NPC가 일반인 출입금지라고 막는다)
~파라오의 궁~
[ 시몬 ]
(플레이어) 왕자님. 돌아오셨군요...
밤이 늦었는데 부디 궁으로 돌아오시죠.
왕자님이시여, 만약 카드게임을 그리도 하고 싶으시다면...
저랑 한번 붙으시지요. 왕자께서 지게되면 방으로 돌아가시는 겁니다.
왕자님께서 제가 썩 괜찮은 상대란걸 아시게 될 겁니다.
<듀얼한다> <<
<하지않는다>
홋호호. 왕자님... 게임을 좀 가르쳐 드리지요.
절 이길 수 있다 생각하시는건 아니지요? 마음 단단히 먹으십시오!
*듀얼에서 승리한다
[ 시몬 ]
이기셨군요...
제가 잘 가르친 것 같습니다. 점점 강해지시는군요.
정정당당하게 이기셨으니 약속한대로 가셔도 좋습니다.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아마 시몬과의 듀얼이 스토리상 첫 듀얼인듯.
*참고중인 실황자는 시몬의 듀얼을 초반에 스킵함.
~듀얼 그라운드~
[ 죠노 ]
쳇... 그 신관 자기가 누구라고 생각한거야 대체!?
인정해야겠지만 말이야... 그녀석 진짜 강했어...
이봐 (플레이어), 그 녀석이 오기 전까지 게임 한 판 어때?
<듀얼한다> <<<
<하지않는다>
좋아! 해보자구! 아까 게임에서 졌지만...감을 잃은건 아니라고!
*듀얼에서 승리한다
[ 죠노 ]
맙소사, (플레이어)! 너 나한테 한방 먹였네!
그거 알아... 너 진짜 잘해!
그 신관 녀석 꼭 이겨라, 알았지?
저기 오네...그 녀석이 왔어.
저것 좀 봐. 자기 무리를 거느리고 왔군... (*영판 원문: He's got his own groupies)
저 녀석에게 한방 먹여버려.
[ 안즈 ]
해버려, (플레이어)!
[ 세토 ]
네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날 즐겁게 해줬으면 하는군.
난 좋은 게임(*good game. 실력있는 듀얼을 의미하는듯.)을 즐긴다는걸 알았으면 한다.
날 실망시키지 마라!
*듀얼에서 승리한다
내가...내가 지다니 믿을 수 없군...
허나... 잠깐만. 너... 너는... 흐으음... 알겠군...
됐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지. 다른 곳에서 마주칠거라는 느낌이 드는군...
그럼 그때까지... 작별을 고하도록하지.
[ 죠노 ]
네가 해냈어! (플레이어). 저 녀석이 무슨 표정 지었는지 봤어!?
너 진짜 대단하다!!!
[ 안즈 ]
(플레이어)... 너 너무 잘한다!
[ 죠노 ]
'작별을 고하겠노라'... 하! 졌는 주제에!
(플레이어). 자, 그럼 이제 뭐할까?
<게임을 한다> <<
<밖으로 나간다>
좋았어! 간단한 게임(*quick game)을 하는건 어때?
<듀얼한다>
<다른 이와 대화> <<
알았어. 나중에 보자...
[ 안즈 ]
너 정말 잘했어. (플레이어).
그거 알아, 나도 언젠가 너처럼 잘할거라고, (플레이어).
<다른 이와 대화> <<
<밖으로 나간다>
[ 마을사람1 ]
멋진 듀얼이었네... 여태껏 그런 게임은 본 적도 없어!
나에게 기회를 주는게 어떠한가? 이보세, 게임 한 판 하세...
<듀얼한다> <<
<다른 이와 대화>
<밖으로 나간다>
*듀얼에서 승리한다
흠....나는 이길 수 없었나보군.
내 생각엔 내가 이제 다른 전략으로 나가야 할 것 같아.
<다른 이와 대화한다> << (*해당 실황자는 타NPC와 듀얼하기 위해 덱 보충겸사 나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밖으로 나간다>
[ 죠노 ]
야, (플레이어)! 너 다시 왔구나!
게임 할래?
(*실황자 왈. 세토와의 듀얼 이후 죠노와는 수시로 듀얼이 가능한 모양.)
<듀얼한다>
<다른 이와 대화> <<
<밖으로 나간다>
[ 안즈 ]
난 집으로 가야할 것 같아...
축제가 한창일 때는 다른데로 샐 거 같거든.
<다른 이와 대화> <<
<밖으로 나간다>
[ 마을사람1 ]
듣게나... 난 좀 쉬어야겠어.
내일 또 한판 합세.
<다른 이와 대화한다> <<
<밖으로 나간다>
[ 마을사람2 ]
어디, 귀한 카드들을 좀 구할 수 있었어?
네가 원한다면 그것들을 걸고 하는건 어떨까 싶은데. (*게임은 기본적으로 안티룰이 적용되어있다)
(*실황자 왈, 해당 NPC는 마을NPC중에서 제일 실력이 좋은 모양.)
<듀얼한다> <<
<다른 이와 대화>
<밖으로 나간다>
*듀얼에서 승리한다.
이런... 너 너무 잘하는걸...
난 집으로 가야겠어... 다음에 보자.
<다른이와 대화한다> <<
<밖으로 나간다>
[ 마을사람3 ]
나와 한판 하겠는가?
듣게나, 소년. 자네 실력이 얼마나 좋은지는 지난번에 해본 게임에서 배웠다네.
난 지는걸 싫어하지!
(*실황자 왈, 현 시점에서 행인3과 듀얼은 불가능.)
<다른 이와 대화>
<밖으로 나간다> <<
~파라오의 궁~
[ 시몬 ]
자, 시간이 늦었습니다!
당장 가시죠! 방으로 드십시오!
알찬 하루를 보내셨길 바랍니다...(*영어 원문: I really hope you're ready to call it a day...)
가끔은 왕자님이 날 놀리려고 이런 짓을 하는지 궁금하군.
[ 병사 ]
시몬 무란 신관님!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고위 산관... 대신관 헤이신과 그의 사람들 말입니다...
그 사람들이 이상한 힘을 행사하면서...궁에 쳐들어오고 있습니다!!!
[ 시몬 ]
뭣이!?
[ 병사 ]
제 생각엔 주술 같습니다, 신관님!
저들에게 저항하기에는 우리가 무력할거라 생각합니다만...
[ 시몬 ]
지금 대신관은 어디에 있는가!?
[ 병사 ]
궁 복도 쪽입니다, 신관님!
[ 시몬 ]
헤이신... 헤이신!
그 녀석의 꿍꿍이엔 뭐가 있단 말인가?
아니... 이 무슨...
[ 헤이신 ]
다시 보게 되어 반갑구려, 시몬 무란...
[ 시몬 ]
자네 감히 반역을 꾀하는겐가... 제정신인가!?
[ 헤이신 ]
제정신이냐고...? 내가?
그렇게 생각되진 않는다만... 내 왕좌를 받으려고 온 건 맞다.
[ 시몬 ]
자네의 왕좌라고!?
[ 헤이신 ]
그렇다, 내 왕좌다. 이제 내겐 '힘'도 있고...
[ 시몬 ]
'힘'이라... 아냐... 그럴리가 없어...
[ 헤이신 ]
알고 있다는 눈빛이군.
그도 그럴 것이 우리 둘다 마법의 기원에서 뿌리를 뽑아냈었지...
(*영어 원문 : But then we both draw our roots from our sorcerous forefathers...)
[ 시몬 ]
어둠의 힘...!?
[ 헤이신 ]
그렇다. 내가 금지된 보물을 찾아낸 것이다...
보아라! 금지된 어둠의 힘을 맛보도록해라!!!
! ?
[ 피즈디스 ] *영어명 Fizdis. 일판이름 제보..바람..
(플레이어) 왕자님!
대신관 헤이신이 궁에 쳐들어왔습니다!
이 장소는 너무 위험합니다! 지금 당장 이곳을 피하죠!
안돼...
[ 세토 ]
(플레이어) 왕자.. 내게서 도망칠 수 있다 생각했나?
다시 만났군... 좋다, 이 하녀를 데려가도록 해라!
이 왕자와 이야기를 하고싶군.
[ 신관 ]
명 받겠습니다!
[ 피즈디스 ]
(플레이어) 왕자님!
[ 신관 ]
조용히 우릴 따라오도록 해라!
[ 세토 ]
왜 도망치려 했나? (플레이어).
헤이신이 이미 왕(*파라오)과 왕비를 포로로 잡았다.
도망치는건 헤이신이 그들의 목숨을 끝장내도록 도발하는게 된다만...
그게 네가 원하는건가?
그래... 내가 원하는걸 말하도록 하지. 왕족만이 알 수 있는걸 말이다...
...천년아이템의 위치를. 어디 있는지를 말하면 왕과 왕비를 풀어주도록 하겠다!
넌 어디 있는지 알지! 그러니... 어서 내게 말해!
<거절한다> <<
<말한다>
날 바보취급하지 마라! 어디 있는지 알고있을터!!!
[ 시몬 ]
왕자님...!
[ 세토 ]
시몬 무란!
[ 시몬 ]
왕자님... 여기 천년 아이템이 있습니다...
가져 가십시오... 가져가고 도망치십시오!!!
(플레이어)는 천년 퍼즐을 얻었다!
이 보물을 저런 해충들(*vermin)의 손에 넘어가지 않게 꼭 지키셔야합니다!!!
그 보물은 위대한 힘을 풀기 위한 마지막 열쇠입니다.
사악한 자의 손에 들어간다면, 그건 종말(*armageddon. 아마겟돈)을 의미하겠죠...
[ 세토 ]
호오... 수고를 덜었군 그래.
어서 내게 그걸 넘겨라. 넘겨준다면 헤이신에게서 너희 둘을 도망칠 수 있게 해주지.
[ 시몬 ]
저 말은 무시하십시오! 저 자는 헤이신의 명령에 꼬리치는 개에 불과합니다!
믿을 자가 되지 않습니다!
저자는 제게 맡기십시오, 왕자님! 도망치셔야합니다!
[ 세토 ]
내 길을 막지마라, 늙은이!
[ 시몬 ]
가세요, 왕자님! 달리시는겁니다!
<도망간다> <<
<남아있는다> (*실황자 왈, 남아있는다를 선택할 경우 시몬이 계속 도주를 권유한다)
[ 헤이신 ]
움직이지 마라! 넌 내꺼다!
그들을 찾았군, 세토. 잘했다.
[ 세토 ]
네, 대신관님...
[ 헤이신 ]
내게서 도망칠 수 있을거라 생각한건 아니겠지?
이제 저항할 데는 없다. 패배를 인정해라...
...그리고 그걸 넘겨라! 내게 천년 아이템을 넘겨라!!!
[ 시몬 ]
이제 달리 방도가 없습니다, 왕자님.
당신께서 헤이신과 싸워야합니다. 당신의 카드와 천년 아이템으로 듀얼에 도전하는겁니다!
<듀얼한다> <<
<하지않는다>
왕자님! 꼭 저자를 이기셔야합니다!
천년 아이템이 카드의 어둠의 힘을 개방시킬겁니다.
마주 하십시오! 꼭 헤이신을 이겨야합니다!
<듀얼한다> <<
<하지않는다>
[ 헤이신 ]
시간낭비일 뿐이다, 소년! 날 이길 힘따위 없어!
*듀얼에서 패배한다 (*위키아에 등록된 왕자 항목에 의하면 이 듀얼은 스토리상 무조건 패배라고 한다.)
어리석은 녀석같으니! 내 시간을 낭비하게 만들었군!
네가 그리도 천년 퍼즐을 내놓지 않겠다고 악을 쓴다면, 네 무력한 손가락 사이에서 떨어뜨려놓을거다!
!!!! 방해마라, 늙은이! 그렇지 않으면...
[ 시몬 ]
왕자님! 천년 퍼즐을 부수는 겁니다...
절대로 이 악한자에게 넘겨서는 안됩니다!
[ 헤이신 ]
비켜라, 늙은이!! 내게서 손 떼지 못할까!
[ 시몬 ]
왕자님... 퍼즐을...
...저들에게 퍼즐을 넘겨서는 안됩니다...
<퍼즐을 부수지 않는다>
<퍼즐을 부순다> <<
[ 헤이신 ]
안돼!!!
[ 시몬 ]
(플레이어).
!?
하늘이여 감사합니다! 깨어나셨군요!
우리는 지금 천년 퍼즐 속에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당신의 영혼이 지금 퍼즐에 봉인된 것이군요.
송구합니다, 왕자님. 하지만 이 방법만이 왕자님과 퍼즐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왕자님께서 헤이신의 수중으로 퍼즐을 넘기게 할 수 두고 볼 수가 없었습니다.
헤이신이 개방하려고 찾아다니던 어둠의 힘은 파멸로 이끌어갈 뿐입니다.
언젠가, 누군가가 이 퍼즐을 다시 완성시킬때 다시 살아날 수 있으시겠죠.
(*영어 원문: One day, when someone puts the puzzle together again, you will live to walk among men.)
그 날이 오기까지... 주무시죠, 왕자님.
그 퍼즐을 완성할 운명을 가진 이가 나타날거라 저는 확신합니다.
마지막에 가서 그 자는 천년 퍼즐과 당신을 우리 세계로 돌아올 수 있게 인도하겠지요.
이제 쉬십시오, 왕자님... 눈을 감으시죠.
*ka6Scope님의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 봉인된 기억" 영판 실황 20편 중
고대 이집트편이 무대인 part 1~3편 10분 16초까지 번역하였습니다.
-아템의 시점으로 플레이 되지만 플레이어 이름을 따로 지을 수 있다.
-나는 2차창작을 적은 것이 아니다...진짜다. 부디 믿어달라....